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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イカン語学会コミュの日本文学「トロッコ」#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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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文学「トロッコ」#1。
일본문학(광차) # 1.

小田原熱海間に軽便鉄道敷設の工事が始まったのは、良平の八つの年だった。
오다와라아타미 사이에 협궤철도부설공사가 시작 된 것은, 료헤이가 여덟 살 때의 일이었다.
良平は毎日村はずれへ、その工事を見物にいった。
료헤이는 매일 마을 변두리에, 그 공사를 구경하러 가곤 했다.
工事をーといったところが、ただトロッコで土を運搬するーそれが面白さに見に行ったのである。
공사를-이라 해봤자, 그저 광차로 흙을 운반하는-그것이 재밌어서 구경하러 갔던 것이다.
トロッコの上には土工が二人、土を積んだ後ろにたたずんでいる。
광차의 위에는 토공이 두명, 흙을 실은 뒤쪽에 배회하고 있다.
トロッコは山を下るのだから、人手をかりずに走ってくる。
광차는 산을 내려가기 때문에,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려온다.
あおるように車台がうごいたり、土工のはんてんのすそがひらついたり、細い線路がしなったりー良平はそんな景色を眺めながら、土工になりたいと思うことがある。
덜커덕거리며 차대가 움직이기도 하고, 토공의 옷자락이 펄럭이기도 하고, 가느다란 선로가 휘기도 하고-료헤이는 그런 광경을 바라보면서, 토공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せめては一度でも土工と一緒に、トロッコへのりたいと思うこともある。
하다못해 한번쯤이라도 좋으니 토공들과 함께, 광차에 타봤으면 하고 생각한 적도 있다.
トロッコは村はずれの平地へくると、しぜんとそこに止まってしまう。
광차는 마을 변두리의 평지에 도착해, 자연스럽게 그곳에 정지해버린다.
と同時に土工たちは、身軽にトロッコをとびおりるがはやいか、その線路の終点へ車の土をぶちまける。
그와 동시에 토공들은, 사뿐히 광차에서 뛰어 내리기가 바쁘게, 그 선로의 종점에 수레의 흙을 뿌려 놓는다.
それから今度はトロッコを押し押し、もときたやまの方へ登り始める。
그런 다음 이번에는 광차를 계속 밀면서, 아까 온 산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良平はその時のれないまでも、押すことさえできたらと思うのである。
료헤이는 그 때 타 보기까지는 못하더라도, 밀 수라도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軽便:간단함, 편리함(軽便かみそり:간이 면도기)
*たたずむ:그 자리를 떠나기 싫어서 잠시 머무르다.
*ずに:~하지 않고
*あおる:덜컥거리다, 부추기다
*はんてん:마고자 비슷한 윗도리(작업용)
*ひらつく:펄럭이다.(旗がひらつく:깃발이 펄럭이다.)
*せめて:하다못해
*〜がはやいか:~하자마자(金を受け取るがはやいか彼は部屋を飛び出した:돈을 받자마자 그는 방을 뛰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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