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0 新宿二丁目にopenした「ko:chu/コチュ/꼬추」。
店名の'コチュ'は、唐辛子味噌「コチュジャン」の'コチュ'からとりました。
韓国語で‘コチュ’は、唐辛子という意味以外にも、
子どもや中学生くらいの男子のアソコを呼ぶときにも
良く使われてる言葉なんです。
きっと、形や大きさが似てるからではないでしょうか…
通常、表記をするときは 고추 ですが、
実際には 꼬추 に近い発音になることがが多く、
もっともっとかわいい印象になります。
お一人でもグループでも、またお友達同士でも恋人同士でも、
楽しく寛いでいただける雰囲気に心掛けて、
がんばっ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みなさんのご来店を、スタッフ一同、心よりお待ちしております。
2011년 10월 20일, 신주쿠 니초메에 오픈한 게이 바
「ko:chu/コチュ/꼬추」입니다.
점포 명 '고추'는,「고추장」의 '고추'에서 따왔습니다.
네, 빨갛고 매운 바로 그 고추입니다.
한국어에서의 '고추'는, 그 매운 고추의 의미 말고도,
아직 성장이 덜된 청소년의 그 곳(!)을 이야기할 때에도
종종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분명, 그 누군가의 그것이 모양이나 크기 면에서 그것과 닮아 있어서
그런 작명을 고집한 것은 아닐 테지요…
통상적인 표기법은 '고추'입니다만,
실제로는 '꼬추'에 가깝게 발음되는 경우가 빈번한 관계로
'꼬추'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발음 상으로도 '꼬추' 쪽이 훨씬 귀엽고 깜찍한 인상을 줍니다.
퇴근 길에 혼자 오셔도 좋고,
마음 맞는 분들과 약속을 정해 함께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친구끼리는 물론, 커플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도 만족스러울
그런 공간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아늑하고 편안하면서도 무언가 즐거움이 있고
또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스태프 전원 합심하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2011年09月
メンバーの参加コミュニティ
困ったときに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