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루 / Lisa Lu 리 샤오루 / Jacqueline Li(Xiaolu) 메르세데스 카브럴 / Mercedes Cabral 문 블러드굿 / Moom Bloodgood 범직위 / Fan Wing(Chi Wei) 서천우 / Chui Tien Yu
스테프 송 / Steph Song
아드리아노 잔니니 / Adriano Giannini 아론 유 / Aaron Yoo 아핀야 사쿨 자로엔석 / Apinya Sakul Jaroensuk 우에노 주리 / Ueno Juri 임회뢰 / Kelly Lin 제임스 케이슨 리 / James Kyson Lee
10월2일 ‘별들의 잔치가 시작된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국내외 유명배우 대거 집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2일 개막식에 참석할 국내외 배우를 확정했다.
올해는 높아진 위상만큼 세계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외 수많은 배우들이 부산을 찾아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국내 배우로는 폐막작으로 선정된 ‘나는 행복합니다’의 현빈, 이보영을 비롯해 안성기, 강수연, 박해일, 김혜수, 이병헌, 공효진, 정진영, 예지원, 송혜교 등이 부산행을 예약해 둔 상태다.
또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우에노 주리와 중국의 ‘4대 소황후’로 불리는 리샤오루, 미카엘 하네케의 퍼니 게임으로 잘 알려진 아르노 프리시, 이탈리아의 명배우 지안카를로 잔니니의 아들인 아드리아노 잔니니, 미국의 아론 유, 러셀 웡, 리사 루, 그리고 한국계배우인 문 블러드 굿과 스테프 송, 타이완의 계륜미, 홍콩의 서천우 등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60개국 315편의 영화를 초청해 역대 최다 작품 수로 오는 10월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화려한 축제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