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개인정보를 알리는걸 엄청 꺼려하죠?
그러다보니, 일단 연락처를 알려준걸로 한국 사람들은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하게 되죠,,.
그러면 더욱 친해지고 싶어서 전화를 하게되고, 그게 한두번 안 받게되면
언제가 시간이 되는지, 무슨 일이 생긴건 아닌지 조바심을 갖기 시작하고,
그래서 더욱 안절부절하다가,
전화를 안하거나, 연락을 끊으면 "미워(사실은,,,왜 그렇게 전화를 안받니? 무슨 일 있는거니?, 왜 그렇게 내 속을 썩이니??)"라는 말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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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에서 펜팔친구를 찾는 한국인 남자가 있어서 메시지를 보내니까 주소를 알려 주셔서 편지를 드렸어요. >> 주셔서>줘서
명함을 같이 넣어서 안되었을까... >> 안되었을까> 그런걸까?
먼저 제가 드린 편지를 카피도 안 하고 그대로 제가 잘못한 부분을 고치고 돌아왔어요. >> 드린>보낸 잘못한> 틀린 부분을>부분이 고치고> 고쳐져서
제가 드린 스티커사진도 그대로... >> 드린> 보낸
그리고 펜팔친구인데 명함에 써 있는 제 핸드폰에 메일메일 전화를 걸리고요.
>> 있는>있던 핸드폰에> 핸드폰 번호로 메일메일> 매일매일 전화를 걸리고요> 전화가 걸려오고요.